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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이 뜬다"...젝시믹스 사회 공헌도 활발
평점 0점   2020-04-08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403





착한기업 바람이 불고 있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이윤추구를 떠나 사회공헌에 발을 벗고 나서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미디어커머스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젝시믹스는 최근 대구지역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근로복지공단대구병원에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젝시믹스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제공하기 위해 병원의 의견을 받아 우의, 수건, 컵라면, 생수, 컵밥 등 간식류와 생활용품을 마련했다. 이 중 수건에는대구 힘내세요란 문구를 새겨 넣어 응원과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품은 최전선에서 환자의 치료와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의료 인력이 부족한 대구로 전국각지에서 의사와 간호사들, 의료봉사자 분들이 모여 불철주야 애쓰고 있다는 소식에 작은 정성을 함께하게 됐다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회원 1 2500명과 함께사회환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동물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운동단체동물권행동 카라에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기도 했다.


고객들과 함께 사회에 따뜻한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함께 구조된 동물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센터 건립에 도움을 주고자 판매 수익금의 일정액을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진행하고 있는카라 더봄센터건립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해당 모금액은 유기 강아지와 유기 고양이들이 머무는 견사와 묘사를 만드는데 쓰여져 동물들의 안식처 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기부 공간으로 조성된 공간임을 알리는 명패까지 설치되어 참여한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기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카라 더봄센터는 1200평의 토탈 반려동물복지센터로, 동물권 확립 및 인간과 반려동물의 바람직한 공존을 제시하려는 취지를 담아 현재 경기도 파주에 만들어지고 있으며 곧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올해 초 젝시믹스는 기부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사 제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엔젤스헤이븐 기관 이용자 및 장애인 가족분들을 대상으로 지역 바자회를 진행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과 청소년 장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인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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